최대 3300W 출력 지원·확장 화구 기능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원 웰스가 화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웰스 전기레인지'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웰스 전기레인지 3구 인덕션(모델명 RR723)'과 '웰스 전기레인지 3구 하이브리드(모델명 RR523)'다.
두 제품은 최대 3300W의 높은 출력을 지원해 여러 요리를 한 번에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확장 화구 기능'으로 작은 용기부터 대형 용기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슬라이드 터치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원하는 온도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최대화력' 버튼도 별도 마련했다.
조리 후 상판의 잔열을 표시하는 '잔열 표시 기능',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잠금 기능', '5단계 음성 안내 기능', '화구 LED 표시 기능'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기능도 갖췄다.
깔끔한 디자인도 강점이다. 블랙 상판에 일체감을 높여주는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모던함을 더했다. 상판 재질은 최고급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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