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의 발제로 취업과 창업·창직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N잡러의 삶', '중소기업 재직' 등 청년들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국조실은 앞서 8월과 9월에 '지역 청년 일자리'와 '결혼·연애'를 주제로 2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선 두 차례의 토론과 이번 3차 토론회까지 진행하며 나온 의견을 청년 정책 개발과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송경원 국조실 청년정책실장은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소중한 의견들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정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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