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4.14포인트(0.30%) 떨어진 3만8327.86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수입관세 인상에 따른 중국 경기 침체 장기화에 더해 미국 내 고물가가 다시 가속화되면서 일본 수출기업의 판매량도 부진하다는 경계감이 강해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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