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내달 5일 오후 1시 재단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원주 미래 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조연설을 포함해 ▲AI ▲의료 ▲모빌리티 ▲반도체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원주지역에서 재직 중인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은 각 분야의 동향 수집·분석 등을 통해 원주시 미래산업이 중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종료 후 준비된 질의 응답시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들 간 소통을 통해 산업 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는 원주시 내 유관 기관, 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다.

조영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주시가 AI, 의료, 모빌리티,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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