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은 맨발걷기길 조성을 위한 7000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물품을 김해시에 26일 기탁했다.
사업비 5000만원과 송풍기, 세족장 각 1점 2000만원으로 주촌면 일원 무지개공원과 조성 예정인 주촌선천지구 도시바람길숲 맨발걷기길 조성에 사용된다.
맨발걷기 열풍에 시는 올해까지 맨발걷기길 13곳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내년 상반기 맨발걷기길 조성 착공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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