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24개 직업군 26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2개 직업군을 선택해 2교시로 편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한겨레 변호사는 "고등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고민을 듣고 나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도전 자세를 갖도록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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