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수상자 발표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20일 제19회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 심사결과 발명상상화 부문 대상에 창원 의창초등학교 이래인 학생을, 발명글짓기 부분 대상에 창원 경일여자고등학교 강보경 학생을 선정하는 등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또 융복합발명비즈니스 부문에서는 박성환·이재완·노태균·김주헌·김성민 학생(경상국립대학교)이, 발명UCC 부문은 이윤서·이가은·최은혜 학생(동부중학교)이 부문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남학생발명창의력대전은 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작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박상완(특허법인 지담)변리사는 "각 부문별 주제와 상응하는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순수한 관찰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발휘한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준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의 종합적인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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