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조 청장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인증 사진을 이날 경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부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0백여명이 참여했다.
조 청장은 오석환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지목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지목했다.
조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경찰청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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