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부터 스키장까지"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리조트, 비발디파크[장수브랜드 탄생비화]

기사등록 2024/11/17 07:00:00 최종수정 2024/11/17 10:40:16

340만평 규모의 복합 레저휴양 테마파크

오션월드와 스키장, 골프장 등 레저시설 갖춰

[서울=뉴시스] 소노빌리지 소노펠리체 전경.(사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비발디파크는 우리나라 대표 복합 레저휴양 테마파크로써 1만1100여㎡ 규모(약 340만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비발디파크 이름의 유래는 '사계'로 유명한 바로크시대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를 표방해 붙여진 이름이다.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시설이 있는 지하와 리조트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뉴시스] 비발디파크 스키장. (사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비발디파크는 1993년 9월 착공해 1995년 12월 개장했다. 오션월드와 스키장 외에도 45홀의 골프장, 18홀의 파3, 사우나, 산책로, 볼링장 등 각종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중인 객실만 2800실에 달한다.

여름에는 오션월드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물놀이를, 겨울에는 스키장과 스노위랜드에서 속도감 넘치는 스키와 썰매를, 봄 가을에는 환상적인 라운딩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비발디파크 루지월드. (사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세상. 모든 계절을 충만하게 즐길 수 있는 비발디파크에서 다이내믹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1시간이면 닿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며,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를 달려 남춘천 IC를 빠져나오면 만나는 팔봉산 입구를 지나서 10여분만 더 가면 비발디 파크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로얄스위트 소노펠리체. (사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오션월드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지어진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워터파크다.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만6645㎡ 규모로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뉴시스]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사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세계에서 가장 긴 몬스터 블라스터(2인승 튜브 슬라이드, 300m), 많은 인원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카이로레이싱(8인용 매트 슬라이드) 등 다양한 이색 이벤트 슬라이드로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워터플렉스와 야외 노천탕도 마련돼 있다.

라이더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독보적인 노하우로 만드는 최고의 설질과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슬로프 시설을 자랑한다.

1만5000평 규모의 대형 썰매장 스노위 랜드에서는 넓은 공간이 주는 안전함과 쾌적함으로 즐거움이 배가 된다.

소노펠리체 CC 비발디파크는 팔봉산의 아름다움과 천연의 지세를 그대로 살린 비발디파크 EAST, 해발 500m에 위치한 대자연속의 비발디파크 WEST에서 하늘과 맞닿은 광활한 필드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라운딩 샷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