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중부권 유일의 e스포츠과가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e스포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들이 e스포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e스포츠과는 e스포츠 산업 분야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중부권 대학 유일한 학과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 실습 및 장학 ▲학생들 특기 및 적성 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진학 상담 ▲대학 교육시설 및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학생들 진로 직업 체험 등에서 협력한다.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전국 태권도대회 종합 3위
우송정보대는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들이 '제7회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7개(박주용, 김민혁, 백수연, 최건, 이유나, 이하진, 장태우), 은메달 3개(정주원, 육지명, 김대영), 동메달 2개(엄희성, 이선일)를 획득했다. 또 단체전에서 금메달(박주용, 김민혁, 김대영)을 추가했고 박주용과 김민혁은 2관왕에 올랐다.
스포츠운동재활전공 박상균 주임교수와 김종덕 태권도 담당교수는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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