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군과 조국 위한 전사로 살아…강인, 똑똑"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를 발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국방장관으로 헤그세스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피트는 평생을 군대와 조국을 위한 전사로 살아왔다"며 "강인하고 똑똑하며 미국 우선주의의 진정한 신봉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적들이 주목하고 있다"며 "피트의 지휘 아래 우리 군은 다시 위대해질 것이며 미국은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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