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11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전날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를 끝으로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이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약 4주 간의 음악방송을 통해 풋풋한 신인의 매력을 보여줬다.
데뷔 후 첫 활동임에도 무대마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타이틀곡 '웨이브웨이(Waveway)' 뿐만 아니라 활동 마지막 주에 타이틀곡만큼이나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록곡 '골디락스 워터(Goldilocks Water)' 무대까지 선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데뷔 앨범으로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이들은 최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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