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영애(53)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학교 자선바자회에서 조기완판~~얏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아들 학교에서 열린 자선바자회에 참석했다.
바자회에 내놓은 화장품을 다른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영애는 20세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딸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대장금'(2003~2004)의 속편격 드라마로, 대장금이 의녀가 된 이후 일대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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