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지난 8일 포항교육지원청 노을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교육환경 평가 승인사업장 학부모 현장 감시단 위촉식'을 하고, 점검단 첫걸음 교육을 가졌다.
교육환경 평가는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서 대규모 공사가 진행될 때, 학생들의 학습과 안전, 보건, 위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전 평가하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승인된 사업장의 후속 관리와 사업자 조치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데 있어 학부모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연수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야별·사업장별 감시목록 작성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감시 대상은 포항 5곳, 구미 2곳, 안동 1곳 등 모두 8개 공사 현장이다.
지역별로 구성된 14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은 이 달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1회씩 모두 5회의 현장점검을 하게 된다.
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은 "학부모 감시활동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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