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아시스(OASIS) 20주년 기념 특별전 '웹트로 : 디지털 기억'의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미니룸의 주인공은 나야!' 사진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또는 지인과 전시를 관람하고 '추억의 미니룸'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선착순 20팀에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오아시스는 국내 유일의 웹 보존 사업으로 웹자원 아카이브를 뜻하며 이번 전시는 순수 디지털로 된 온라인 자료를 오프라인 공간에 처음으로 구현한 것이다.
이벤트는 12월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도 이날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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