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나우어데이즈가 이달 신곡으로 컴백한다.
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우어데이즈 새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Let's get i)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했다.
'렛츠기릿'은 지난 8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노웨어'(NOWHERE)에 이어 나우어데이즈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앞서 전작 앨범에서 유니크한 음악과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나우어데이즈가 새 싱글을 통해 어떤 파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데뷔한 나우어데이즈는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내놓은 신인 보이그룹이다. 현빈·윤·연우·진혁·시현으로 구성된 5인조로 그룹명에서 유래한 데이즈 팝(DAYS-POP)을 표방해왔다.
이들의 두 번째 싱글 '노웨어'는 초동 7만6000여장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보다 두 배 가량 상승한 수치로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케이콘 저머니 2024' '골든웨이브 인 도쿄' 등 글로벌 공연에 다수 참여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나우어데이즈의 '렛츠기릿'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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