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98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유혹을 떨쳐요

기사등록 2024/11/10 00:00:00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음력 10월 10일 무인)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차곡차곡 계획 완성이 되어간다.60년생 기회다 싶어도 욕심은 금물이다.72년생 혼자만의 비밀 자물쇠로 채워보자.84년생 주변 탓 여건 탓 못난이가 돼야 한다.96년생 아름다운 만남 서로에게 반해진다.

◆소띠
49년생 여러 번 생각하고 돌다리도 두드리자.61년생 함께 하자 제안 손가락을 걸어보자.73년생 그간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85년생 꺼내지 못했던 사랑을 고백하자.97년생 소박한 즐거움을 아끼고 지켜내자.

◆범띠
50년생 외로움을 닮은 친구를 찾아가자.62년생 때아닌 애정 표현 작고 초라해진다.74년생 새로운 터전으로 관심을 돌려보자.86년생 역경은 떠나가고 희망이 다시 온다.98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유혹을 떨쳐내자.

◆토끼띠
51년생 속으로 미안하고 겉으로 강해지자.63년생 웃음을 되찾아오는 잔치가 벌여진다.75년생 부럽지 않은 살림 어깨도 높아진다.87년생 몸도 마음도 단단함이 더해진다.99년생 예쁜 짓 하려다 찬 서리만 내려온다.

◆용띠
52년생 곱게 치장하고 빈 자리 채워두자.64년생 지켜오던 방식 변화를 가져보자.76년생 괜히 하는 걱정 모양만 빠져 간다.88년생 조르고 때를 써야 허락을 받아낸다.00년생 멋있어지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

◆뱀띠
53년생 아쉬움이 남았던 목표를 다시 하자.65년생 분위기 수상하면 줄행랑이 답이다.77년생 의미 있는 시작 각오를 다시 하자.89년생 고개 끄덕여지는 충고를 들어보자.01년생 험하고 궂은일도 재미로 해야 한다.

◆말띠
54년생 반가워 펄쩍 뛰는 손님맞이 해보자.66년생 당연한 결정 차선으로 돌아가자.78년생 먼 산 보는 여유 숨고르기 필요하다.90년생 비온 뒤 땅 굳는다. 실패와 맞서보자.02년생 얼굴 가득 기쁨의 미소가 그려진다.

◆양띠
55년생 등 돌려있는 사이 관계 회복 해보자.67년생 원망도 아쉬움도 바람에 실려내자.79년생 남루해보여도 진짜를 가져오자.91년생 대가 없는 수고 열심히 땀 흘리자.03년생 화려한 전성기 날개 옷이 입혀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옛날 솜씨 그대로 은퇴가 미뤄진다.68년생 뜨거운 동지애 의리로 뭉쳐보자.80년생 못한다, 엄살로 책임에서 벗어나자.92년생 넓어지는 세상 강이 바다로 간다.04년생 제대로 실력 발휘 승리가 보여진다.

◆닭띠
57년생 비싼 값 받으려다 본전도 못 건진다.69년생 술독이 열려지는 경사를 맞이 한다.81년생 화제의 주인공 대접도 달라진다.93년생 입에서 나온 말 약속이 돼야 한다.05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숙제를 마쳐보자.

◆개띠
46년생 쌓여지는 곳간 춤사위가 절로 난다.58년생 늦지 않아 다행 초심으로 돌아가자.70년생 확고한 결심에 밑줄을 그어내자.82년생 안전하고 쉬운 차선을 가져오자.94년생 아니다 하는 반대 강하게 지켜내자.

◆돼지띠
47년생 가을이 즐거운 나들이를 해보자.59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한 편이 되어주자.71년생 흥정은 까칠하게 콧대를 세워보자.83년생 복잡한 셈법 계산기를 두드리자.95년생 선물의 크기보다 정성을 담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