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4일 '흑백요리사' PD 초청 크리에이티브포럼

기사등록 2024/11/04 16:11:57

17일까지 참석자 모집 후 250명 초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24일 흑백요리사 프로듀서(PD)를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제10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CF)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넷플릭스 글로벌TV 비영어부문 1위에 오른 흑백요리사 김학민·김은지 PD가 연사로 나서며,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다.

대신증권은 각 분야 유명인사를 초청해 대신증권 고객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250명 참석 가능하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좋은 인사이트를 공유해 고객들에게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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