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들, 'SW미래채움 어울림데이' 교육장관상 등[울산소식]

기사등록 2024/11/04 16:09:38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SW(소프트웨어)미래채움센터에서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SW미래채움 어울림데이'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부문 각각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3개 SW미래채움센터 소속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겨루는 자리로 울산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로 두각을 나타냈다.

행사에서는 코딩과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경연했고 다양한 세대가 소프트웨어 기술을 매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교통안전용품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는 버스 후미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 1000매를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스티커는 우회전 시 사고예방 문구와 고휘도 반사지 재질로 제작됐다. 야간에도 추돌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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