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개그맨 강재준(41)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1일 강재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이라고 했다.
그는 "무분별한 악플(악성댓글)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밝혔다.
강재중은 그동안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들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생아한테 악플 쓰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이상한 사람 많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40)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지난 2월 밝혔으며,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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