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비자와 함께 22~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 직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비자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으로 15팀(본인과 동반1인 포함 총 30명)에게 2024 마마 어워즈 재팬 시상식 초대권과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10일까지 신한 쏠(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 비자카드로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신한 비자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10달러(1만3794원) 이상 결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비자카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결제 1회 이상 등을 충족할 경우 추첨 대상이 된다.

조건을 더 많이 충족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신한 비자카드 고객은 컨택리스 결제 기능이 탑재된 신한 비자카드로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도 편리하게 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현지 지하철(오사카메트로·긴테츠·한큐·한신)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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