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감 소관 업무와 관련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누구나 국민신문고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방문·우편으로 참여하면 된다.
창의성과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를 기준으로 1차 소관부서 제안실무심의회와 2차 대전시교육청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공모작이 선정된다.
창안등급으로 결정된 제안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사람들이 참신한 제안을 접수하도록 관내 교육행정기관 및 학교에 가정통신문과 안내장을 배포하고 소통24 및 국민생각함 사이트에 공모 내용을 탑재하는 등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다양한 고견들을 청취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소한 의견들은 신중하게 고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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