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전국 축산기업중앙회 대상 통합 교육 실시

기사등록 2024/10/25 17:20:11

축산물이력제, 원패스 전자문서 등 교육 진행

[세종=뉴시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사진=축평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 유통업소가 편리하고 정확하게 축산물 유통 정보를 이용하고, 투명한 유통 체계 조성에 함께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엔 축산기업중앙회 전국 16개 시·도지회 및 시·군·구 지부 임직원과 회원 업체가 참여했다.

교육은 ▲축산물이력제 ▲축산물 원패스 전자문서 서비스 ▲여기고기 가격정보 서비스 등 축산물 판매업소 운영에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산물이력제의 경우 의무 준수사항이 있기 때문에 ▲축산물이력제 체계 ▲이력제 관련 유통업체 준수사항 ▲모바일 이력 신고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물 판매업소가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고 정확한 유통 이력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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