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관위-정당,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전달

기사등록 2024/10/24 15:00:59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경남마산점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급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봉사 활동에는 도선관위 직원, 도내 여야 정당 당직자 등 17명이 참여해 무료급식소를 찾은 홀로 사는 어르신 220여 명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또 도선관위 직원으로 구성된 '선거사랑나누미 봉사단'은 후원금으로 구입한 100만 원 상당의 햅쌀 420㎏을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해마다 정당과의 소통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급식 봉사와 기부금품 전달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정당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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