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지붕 보수…29일부터 40일간 임시 차로로 전환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29일부터 40일간 호남고속도로 전주톨게이트의 다차로 하이패스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임시 하이패스 차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전환은 전주톨게이트의 노후화된 지붕 보수를 위해 실시된다.
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객에게 불편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바란다”며 “전주톨게이트 이용 시 하이패스 이용 고객은 임시로 설치된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