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나나는 지난 1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올렸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빨간 원피스, 가죽 소재 옷, 가슴 아랫부분을 드러낸 '언더붑' 스타일의 의상 등을 입었다. 강렬한 눈빛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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