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울림…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23~26일 열린다

기사등록 2024/10/19 01:00:00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서

[부산=뉴시스] 제11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 (그림=부산 해운대구 제공) 2024.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23~26일 해운홀에서 '제11회 해운대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피아니스트 마인드 피아노와 보컬 위나가 '오텀 재즈 앤 프렌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an’t Take My Eyes Off You' 등의 무대를 펼친다.

이어 24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보컬 김유진이 공연에 참여하고, 25일에는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스카' 음악을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가수 임정희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수임, 대금 연주자 손한별이 무대를 꾸민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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