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중앙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발굴과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다.

올해는 전국 2만2000여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추천받아 공적 심의 등을 거쳐 표창 도서관이 선정됐다.

공공도서관은 전국 1236개관 중 우수도서관 26개관이 선정됐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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