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귤 농장서 70대 손목 절단 사고, 소방헬기로 이송

기사등록 2024/10/18 12:34:34 최종수정 2024/10/18 14:12:19
[서귀포=뉴시스] 1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인근 농장에서 일하던 A씨가 손목 부위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출동한 소방헬기로 옮겨지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18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인근 귤 농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파쇄 작업 중 손 부위를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손목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어 소방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A씨는 한라병원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