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 '직장 내 성비위' 대기발령 조치

기사등록 2024/10/17 13:33:26 최종수정 2024/10/17 15:40:16

일선서 소속 A경정 대기발령 조치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직장 내 성비위 문제로 대기발령 조치됐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 일선서 소속 A경정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경정은 부하 직원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안은 현재 경찰청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직장 내 성비위 조사는 경찰청이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