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NH농협은행, 경제 활성화·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1억원 쾌척

기사등록 2024/10/15 12:02:12
[울산=뉴시스] 15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2024.10.15. (사진=울산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5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강창구 울산광역시청(출) 지점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 상품권(1억 원) 전달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한 이날 행사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온누리 상품권은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한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고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7월 울산지역 생산 쌀 1억 원, 8월 울산지역 생산 축산물 5000만 원을 울산시에 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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