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회장, 항소심 공판 출석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14 14:21:25 최종수정 2024/10/14 14:48:16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14.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4일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2015년 경영권 승계와 그룹 내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다. 약 3년 5개월 간의 심리 끝에 1심 재판부는 올해 2월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범죄 증명이 없다"며 이 회장 등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또 2144여개에 달하는 추가 증거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14.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0.14.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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