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4건, 일반안 11건 등 처리 예정
2024년 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 행감 조치결과 보고 받아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가 11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 13일간의 의사일정을 이어간다.
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와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14일 광명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21개의 조례안과 광명시 패소 판결금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등 11개 일반안을 처리한다.
이어 15~22일 광명시 각 부서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이후 조치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광명시의회 제289회 임시회는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마무리된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은 "광명시의회 의원 한 분 한 분은 시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았다"며 "시가 시의회로부터 승인 받아 진행하는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시의원으로서의 지혜를 보태 광명시민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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