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오는 11월 4일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10월 2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주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특별 방송을 기다리는 이용자는 사전 알림 설정을 통해 방송 시간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방송 예고 이미지에는 매회 특별 방송에서 MC를 맡아왔던 캐릭터 '시프티'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두 명의 니케가 특별 방송을 이끌 것으로 예고돼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2주년 특별 방송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떠나자, 우주로! 니케와 함께하는 우주 탐색 이야기' MBTI 테스트 이벤트도 실시한다.

MBTI 이색 이벤트는 별도의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주 탐색 스쿼드에 초대할 파트너를 찾는 콘셉트로 지휘관들의 개성을 반영한 질문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모집 티켓 등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주년 업데이트 당시 호평을 받으며 한국과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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