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주여건 개선 기대
농촌 정주 여건 확보와 영농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다.
농어촌도로 신규 건설사업 16개 노선에 총사업비 1072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김천 농소면 입석리~성주군 초전리를 잇는 지방도 913호 확장 개량 ▲농소면 봉곡리~남면 운곡리 잇는 군도 9호선 개설사업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촌지역 도로교통 인프라 구축은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업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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