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소녀 같은 엄마…"준연이 보고 싶다"

기사등록 2024/10/05 13:58:44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4일 소셜미디어에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준연이 보고 싶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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