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7일 월요일
(음력 9월 4일 갑진)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배꼽 인사 부족한 도움을 받아보자.60년생 부른 배만큼 마음도 든든해진다.72년생 좋다 하는 고백 초라함만 받아낸다.84년생 가슴 속에 담았던 꿈을 펼쳐내자.96년생 열심히 흘린 땀의 대가를 받아보자.
◆소띠
49년생 잠시 오는 위기 침착함을 유지하자.61년생 화낼 줄 모르는 멋쟁이가 되어보자.73년생 약한 모습 숨기고 씩씩해야 한다.85년생 누구라는 이름 크고 화려해진다.97년생 반쪽짜리 인연과 눈빛이 오고 간다.
◆범띠
50년생 눈물부터 나오는 축하를 받아보자.62년생 지켜보는 입장 그림자가 되어보자.74년생 변해지는 초심 손들고 반성하자.86년생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 다가선다.98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
◆토끼띠
51년생 어둠이 지난 자리 희망이 다시 온다.63년생 여유 있는 표정 미소로 넘쳐난다.75년생 승자의 벅찬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87년생 조금씩 성장으로 정상을 향해 가자.99년생 뜨거운 열정 청춘임을 증명하자.
◆용띠
52년생 많은 게 변했어도 옛것을 지켜내자.64년생 합격점 성적표 체면치레 할 수 있다.76년생 벅찬 감동은 예고편에 불과하다.88년생 알아가는 과정 단계를 거쳐보자.00년생 못난 책임회피 관심에서 지워진다.
◆뱀띠
53년생 자신했던 결과 대답조차 못 듣는다.65년생 만만치 않은 투지 씨름을 해야 한다.77년생 간절한 바람, 하늘 문을 두드린다.89년생 적극적인 후원 쉽고 편하게 간다.01년생 예쁘다 이야기 천 냥 빚을 갚아낸다.
◆말띠
54년생 아름다움이 담긴 소식을 들어보자.66년생 말하는 의리보다 지갑을 열어보자.78년생 포기가 아닌 후퇴 기회를 다시 하자.90년생 미지근한 반응 숙제가 남겨진다.02년생 칭찬받던 솜씨 완숙미가 더해진다.
◆양띠
55년생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걸어보자.67년생 늦가을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보자.79년생 근거없는 허세 위로받지 못한다.91년생 남과 다르다. 우월감을 가져보자.03년생 주머니 가벼워도 배포는 크게 하자.
◆원숭이띠
56년생 미운 소리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진다.68년생 사랑인지 우정인지 선을 그어내자.80년생 없는 게 없는 호사 잔치가 벌여진다.92년생 싫다 하는 거절 원망을 들어보자.04년생 보태고 덜어내고 진짜가 되어가자.
◆닭띠
57년생 솔깃한 제안을 흔쾌히 받아보자.69년생 시간이 멈춘 듯 참는 법을 배워보자.81년생 화통하고 정 많은 이웃이 되어주자.93년생 아슬아슬 동거 이별 인사 해보자.05년생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자.
◆개띠
46년생 찬찬히 살피고 돌다리도 두드리자.58년생 작업복 갈아입고 열심히 땀 흘리자.70년생 치솟는 유명세 날개가 달려진다.82년생 책임지는 자세 점수로 매겨진다.94년생 비교되는 성적표 각오를 다시 하자.
◆돼지띠
47년생 통쾌한 승리 전리품을 챙겨보자.59년생 위풍당당 걸음 꽃다발이 걸려진다.71년생 완벽해지려는 노력을 더해보자.83년생 무사히 신고식 기대도 커져 간다.95년생 칭찬도 당부도 허리 숙여 받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