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블랙핑크 제니 남친으로 오해받은 이유

기사등록 2024/10/05 00:00:00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제공)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와의 열애설을 해명한다.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원조 정글 멤버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다.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한다.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타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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