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 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민감성 치약 '센소다인'이 총 8가지 구강관리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치약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민감성 치아(시린이) 예방·완화를 비롯해 안티 플라그, 충치 예방, 구취 제거, 불소 함유, 이를 희게 유지하는 등 8가지 구강 케어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질산칼륨 성분을 보유해 민감성 치아의 예방·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어드밴스드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치아를 희게 유지하는 데 도움 준다. 이 시스템은 유효 성분 덴탈타입실리카 및 첨가제가 혼합된 포뮬레이션을 통해 치아 얼룩 제거를 향상시키고 치아를 희게 유지하도록 돕는 센소다인의 과학기술이다.

질산칼륨 성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민감성 치아 증상 완화로 승인을 받은 성분이다.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한다.

센소다인 관계자는 "치약 시장은 기능성 치약이 두각을 나타내며 프리미엄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민감성 치아 증상은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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