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턱받침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무결점의 피부가 인상적이다.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은 "아따 이쁘구마 우리 교오♥"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룹 '핑클' 출신 이진도 "왜케 이쁘냐"며 송혜교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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