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점검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진행
김 청장은 김해공항 종합상황실을 찾아 공항 시설물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았다.
특히 추석 연휴 드론 비행이 관측되어 항공기 운항 중단으로 귀성·귀경객이 불편을 겪는 점을 감안해 드론 활동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경찰과의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청장의 이번 국가중요시설 점검은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부산지역의 주요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SNT모티브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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