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20일 WWD 코리아가 배우 유이와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러블리한 무드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원피스, 카디건, 플라워 프린트 재킷을 착용한 유이는 캠핑을 온 듯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는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이는 "철인 3종 관련된 운동을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하고 있고, 수영, 달리기, 자전거를 한꺼번에 매일 하고 있다"며 운동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N 예능물 '무쇠소녀단'에서 철인 3종에 도전하고 있는 유이는 "촬영을 통해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나는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에게 승부욕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또한 "라디오 진행, 영화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MC가 돼서 프로그램을 이끌어보고 싶기도 하고, 제 연기력을 더 연마해서 연극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포부를 드러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편안한 무드의 가을룩을 선보인 유이의 패션 화보와,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0월호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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