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음주차량, 벽면 쾅→전복…운전자 부상
기사등록
2024/09/16 15:08:40
최종수정 2024/09/16 15:18:26
[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16일 오전 8시43분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 안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는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단독으로 벽면을 추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확인 결과 당시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였다.
A씨는 경찰에 "주행 과정에서 미끄러져 벽을 들이받았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 이송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1년전 영상보니…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판박이
"난 알아, 네가 사랑에 지친걸"…전종서, 의미심장 글
박하선, 딥페이크 피해자였다…범인은 대학교수
김병현, 참사로 떠난 지인 애도 "3살아들·제수씨와 행복하길"
최수종, 25살 붕어빵 아들 공개…훈남 아우라
'원더우먼' 갤 가돗, 넷째 임신 중 뇌수술 받은 근황
황정음, 세무조사 추징금 납부 "고의 탈세 NO"
GD 국화꽃·성시경 묵념…여객기 참사에 연예계 추모
세상에 이런 일이
"예비 시부모, 첫 만남서 '집' 요구…남친에 따지자 되레 역정"
"할복하겠다" 흉기로 경찰관 위협·폭행 1인 시위자 집유
'눈에는 눈, 이에는 이'…父 속인 사기꾼에 아들의 복수
하늘서 뚝 떨어졌다…미스터리 검은색 돌에 태국 '시끌'
"난징대학살 잊었나"…기모노 입은 中여성 논란(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