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시도당 공관위 후보자 추천안 의결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에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을, 인천 강화군수 후보에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자·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추천안을 제출해 의결했다.
윤 후보는 64년생으로 부산시의원 의원(교육위원장), 금정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도 64년생이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화군의회 의원(6·7·8대) 등을 지냈다.
국민의힘은 다른 지역 선거구 후보자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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