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 입회 한 달 만에 우승
김필립은 13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필립은 지난 8월 KPGA 투어프로 입회 한 달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필립은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0위 안에 들거나 퀄리파잉 테스트에 합격해 내년에는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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