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15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헥토파이낸셜은 선불업 및 PG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선불 충전을 위한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자회사 헥토헬스케어에 대해 "지난 7월 중국 1위 제약회사(시노팜)의 계열사인 국약약재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5년간 최소 1550억원 계약"이라며 "티몰, 틱톡 등 브랜드 플래그쉽스토어 입점 운영이 예정돼 있어, 중국 현지 병원으로의 판매처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4분기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헥토헬스케어의 초도 매출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헥토이노베이션이 주목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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