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할머니 염색 척척

기사등록 2024/09/12 00:00:00
[서울=뉴시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어머니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추성훈의 어머니 머리카락을 염색해주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엄마를 닮은 외모, 작은 얼굴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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