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기반 분석, R&D 및 연계 기업 사업화 협력
화승케미칼은 기존의 보유 중인 소재·화학 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를 통한 전문적인 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술 역량 확대를 위해 기술사업화 전문 컨설팅 서비스 및 기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다래전략사업화 센터와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화승케미칼의 기술 포트폴리오 확보를 위한 R&D기획·기술이전·기술가치 평가 등 전략 설계 및 실행, 기술 사업화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유망기술 이전·공동연구의 활성화 협력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화승케미칼 중앙연구소 이재욱 소장은 "화승케미칼만의 기술이 지속적으로 연속함은 물론 한계를 뛰어넘고 더 나아가 1등 테크기업을 향한 새로운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도 "25년의 업력으로 화승케미칼의 든든한 기술 Biz 파트너가 되어 맟춤 기술사업화 설계와 유망 스타트업 매칭, PoC연계 등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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