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한예슬이 최근 땀이 많이 나 데오드란트를 쓰고 있다고 했다.

한예슬을 10일 유튜브 채널에 최근 사용 중인 데오드란트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요즘) 긴장하지도 않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땀이 날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데오드란트는 개인 매너라고 생각해서 데오드란트 영역을 탐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고가 향수 브랜드 제품을 보여주며 "내가 좋아한느 롤온 타입에 깊은 우디한 향이다. 이건 진짜 나에게 신세계다"고 했다. 이어 한예슬은 다한증 치료제도 소개했다. 그는 "요즘에 진짜 땀이 폭주한다. 시도 때도 없이. 갱년기 오면 더 폭주할 거 아니냐. 한겨울에도 막 폭주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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