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 고민 해법 제안·할인가 판매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라이프스타일 애플리케이션(앱) 오늘의집은 15일까지 '가을맞이 수납·생활 SALE(할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가을을 맞아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없애고 집안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각종 생활용품과 수납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해당 기간 12개의 인기 수납·청소 상품을 선별해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최저가 핫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샘의 빨래건조대, 쓰리잘비의 슈퍼빗자루, 루시아이의 팬트리 정리함 등이 있다.
'돈 버는 특가' 테마관도 마련했다. 만원 이하 무료 배송 혜택으로 알뜰하게 구매 가능한 상품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플루언서에게 인기가 많은 신상품, 추가 쿠폰 혜택 등을 준비했다.
대청소 시 고민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도 제안한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살림살이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별 해답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살림 해우소' 테마관을 준비했다.
여름옷 정리 고민을 없애줄 정리 특화 아이템을 선별해 주고 여름 이불 변색을 막을 수 있는 이불정리함과 압축파우치 상품을 제안하는 등이다.
또 환절기 대청소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팁과 밀대, 테이프클리너 등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명절맞이 후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주방수납 용품을 추천한다.
또 '공간별 BEST' 테마관에서는 욕실, 침실·옷방, 거실·현관, 세탁실 등 공간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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